Feels Home Studio

작은 바램이 있다면 집에서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이쁘게 담고 싶다라는...
하지만 그 바램은 점점 커져서 욕심이 되고 그 욕심을 채우기에는 총알이 모자르다는 문제가 있었다.
우선 조명이나 배경을 떠나서 높다란 천장과 넓은 공간이 제일 필요했다.
즉,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장소가 필요했다.
이번에 서진이를 낳고 처가 옆으로 이사를 가면서 들어간 집은 예상보다 컸다. 아니, 이전에 살던 집 보다 훨씬 컸다.
그래서 결심한것이 홈 스튜디오를 꾸며서 아기가 성장하는 모습을 이쁘게 담아 보자라는 바램을 실행하자고 결심했고
그 결심을 이루기 위해서 검색에 검색을 더해서 낸 결론은
백만원 정도는 있어야지 홈스튜디오가 가능 할 것이라는 암담한 결론을 내렸었다.
백열등으로 만든 자작기를 보고 구입해서 만들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난 공작을 싫어 할 뿐이고... 손재주도 없고....
아무튼 궁리 끝에 조명갓과 삼각대만 구입해서 최소한의 경비를 가지고 내 꿈에 그리도 홈스튜디오에는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
나름 뭔가를 만들어 냈다. ^^

아버지께 얻은 흰 천과 자체 제작한 승희표 소프트박스(?)등을 이용해서 꾸밀수(??) 있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매우 허접해 보이겠지만 실제로도 그렇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자 서진이 100일을 기념하여 사진 공개한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정도의 퀄리티를 뽑아 낼 수 있다니... ㅋㅋ
나름 대 만족한다. 이걸로 아르바이트도 해볼까는 생각이 잠시 스치기도... ^^

마무리로 가족사진과 웃음 전도사 윤서진군 사진으로 끝을 맺도록 하겠다.
뽀샵으로 이쁘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실력이 모자라니 이해 바람.


난 청바지에 흰티를 입고 찍는 가족 사진이 참 좋더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소원 성취 했다.



웃어요~~ 웃으면 복이 와요!


by AlexYun | 2009/03/01 23:29 | Alex Di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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